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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빛 돌을 깎아 만든 세면기

거친 가장자리와 잔잔한 수면, 따뜻한 금속이 만나는 파우더룸의 한 장면.

숯빛 석재 세면기와 브러시드 니켈 수전을 가까이 본 파우더룸

세면기는 한 덩어리의 숯빛 석재를 깎아 만드는 것으로 가정했습니다. 가장자리에는 거친 결을 남기고 물이 닿는 안쪽 면은 매끈하게 다듬어 약한 빛에도 표면이 은은하게 드러나는 구성을 살폈습니다.

석재 세면기와 결을 살린 니켈 수전의 질감도 비교했습니다. 조명은 얼굴을 밝히는 빛과 돌의 입체감을 살리는 빛으로 나누되 정면에서 너무 강한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각도로 정했습니다. 세면대 앞에 섰을 때 물과 금속의 반사가 눈부시지 않은 위치도 검토한 콘셉트입니다.

  • 디테일
  • 석재
  • 브론즈